1월 21일 대한민국의 그날의 역사

무의미한 시간은 없습니다.

한발 한발 천천히 나아가는 일상의 위대함을 오늘도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1월 22일로 예정된 92학년도 후기 대입 학력고사가 2월 10일로 연기되었습니다.

그때의 수험생들에게는 득이었을까요? 실이었을까요?

누군가에게는 득, 누군가에게는 실이었겠죠?

아직도 미제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수능연기는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여파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일주일 연기된 경우도 있습니다.

1968년 1월 21일 북한 민족보위성(民族保衛省) 정찰국 소속(대남공작 특수부대)인 124군부대 무장 게릴라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하여 대한민국 대통령 박정희를 시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입니다.

124부대 31명의 대원 중 1명은 도주, 생포된 김신조, 나머지 28명이 사살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부는 북한의 비정규전에 대비하기 위해 향토예비군의 창설을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생포된 김신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정희 목 따러 왔습니다."

1852년 9월 8일 서울특별시 운현궁에서 출생
1919년 1월 21일 서울특별시 덕수궁에서 사망

재위기간: 1864년 1월 21일(음력 1863년 12월 13일) ~ 1897년 10월 12일

흥선대원군의 섭정을 받다가 1873년 친정 시작

1875년 강화도 조약으로 개항을 하고 내정개혁 및 개화운동을 전개했으나, 임오군란과 갑신정변으로 나라가 혼란스러웠 시기의 조선의 국와이자 대한제국의 황제

※ 참고

앞으로의 한미관계는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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